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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두광 부인 ‘턱’에 술렁였다, 그 턱 만진 남자의 희열 유료 전용
영화 특수분장업체 스튜디오 셀의 황효균 대표가 12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셀 사무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 중 애플티비플러스 '닥터브레인'에 사용된 뇌과학 연구 소품을 들어보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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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화예술대학교, 할리우드 특수분장 전문가 ‘다이아나 최’ 특강 개최
정화예술대학교는 7일(목)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명동캠퍼스 석화관에서 미용예술학부 메이크업전공 재학생을 대상으로 할리우드 특수분장 전문가 다이아나 최의 특강을 개최했다고 전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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낯선 듯 익숙한 그 얼굴...할리우드 흥행퀸의 '워라밸' 비결
23일 전세계 동시 공개되는 파라마운트+ 오리지널 '라이어니스: 특수 작전팀'에서 주연을 맡은 조 샐다나. 국제 테러 조직에 맞선 CIA 여성 특수작전팀의 활약을 그렸다. 한국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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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 샐다나 “대테러요원 분투…이번엔 외계인역 아니라 좋아”
영화 ‘가디언즈 오브 갤럭시’ 로 유명한 배우 조 샐다나가 23일 티빙을 통해 출시되는 미국 드라마 ‘라이어니스: 특수 작전팀’에서 테러에 맞선 워킹맘 군인이 됐다. [사진 파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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컴퓨터가 만든 구미호-국내 영화사서 몰핑기법 영화 이용
할리우드에 『주라기 공원』이 있다면 충무로엔 『구미호』가 있다. 컴퓨터그래픽을 이용한 국내 최초의 SFX영화 『구미호』가시스템공학연구소(소장 金文鉉)와 신씨네영화사에 의해 공동제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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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굴분장 전문가 윤예령씨
『한국 영화가 관객들에게 세부 묘사가 어수룩하다는 인상을 주는 이유중의 하나가 분장이 정교하지 못한 탓도 크다고 생각합니다. 특히 특수분장분야는 거의 불모지와 다름 없는 상황인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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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LA유니버설 스튜디오
「유니버설 스튜디오」. 미국 최대 영화사인 유니버설社가 첨단 영화기법과 과학기술,그리고 유명한 영화세트장을 이용해 만든 하이테크 테마파크(첨단기술 주제공원)다. 유니버설 스튜디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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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시 음영담은 어둠속 영웅 '다크맨'
'다크맨'이란 이름은 불운과 한,우울과 분노,지하와 가면등의 의미를 한꺼번에 떠올리게 한다.90년'다크맨'이라는 독특한 캐릭터를 개발해낸 샘 레이미 감독은 어둠속에서 외롭게 영화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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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e] "연기보다 힘든 라텍스 분장 … 4시간 낑낑"
카메라 셔터가 돌아가자 포즈를 취하는 모양새가 딱 바비인형이다. 길고 곧은 팔다리며 또랑또랑한 이목구비, 한 손바닥으로 가려지고도 남을 작은 얼굴. 김아중(24.사진)에게 'S라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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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정 극장가-미국·홍콩영화가 휩쓴다
여름방학시즌과 함께 2대 극장대목을 형성하는 연말연시 대목에 일제히 새 영화가 내걸려 치열한 관객 끌기 경쟁을 벌이고 있다. 지난 토요일부터 개봉을 시작, 신정까지 선보이는 영화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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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설연휴 TV 영화] 6일 MBC '미션 임파서블' 外
◇ 미션 임파서블 - MBC 밤 9시40분. 1996년 극장가를 휩쓴 할리우드 흥행대작. 국내에서도 상영됐던 TV 첩보 시리즈 '제5전선' 을 영화화한 것이다. 톰 크루즈가 제작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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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쭉쭉빵빵' 배우자를 찾아라
'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'는 진부한 얘기를 진부하지 않게 끌고가는 연출력이 뛰어난 영화다. "결국 이 얘기를 하려고 했군"하는 감독의 의도가 명백하게 드러나면서도 메시지를 풀어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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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pecial Knowledge 컴퓨터그래픽 튀는 영화들
‘아바타’가 불러온 영상혁명의 여파가 큽니다. 제임스 캐머런 감독은 지지부진하던 3D산업을, 영상산업의 새 활로로 기사회생시키며 미래영화의 모델을 제시했습니다. 캐머런은 198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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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F 고전 '혹성탈출' 33년만에 리메이크
SF의 고전으로 꼽히는 '혹성탈출' (3일 개봉)이 돌아온다. 프랭클린 섀프너 감독.찰턴 헤스턴 주연의 1968년 원작이 팀 버튼 감독.마크 월버그 주연의 2001년판 신작으로 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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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아중 "성형하는 심정 알 것 같아요"
미녀스타 김아중이 성형 수술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. 일본의 동명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 '미녀는 괴로워'를 촬영하고 있는 김아중은 최근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"이 영화를 찍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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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람 사람] 할리우드가 알아주는 韓人분장사
특수분장. 인간의 극대화된 상상력을 사각의 스크린으로 옮겨 놓는 이 직업에 관심을 갖는 젊은이가 늘고 있다. 공상과학(SF)영화나 공포영화에서 더욱 진가를 발휘하는 미 할리우드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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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남도 괴물로…특수분장 1세대 윤예령씨
"정말 호러영화 분위기죠. " 한국영화계 특수분장의 1세대로 꼽히는 윤예령(35)씨가 작업실을 찾은 기자에게 툭 던지듯 말을 건넸다. 그의 말처럼 작업실은 귀신이 불쑥 튀어나올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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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희경 서경대 미용예술대 교수 'Comic Con Seoul 2017'서 학생들과 메이크업 시연
서경대학교(총장 최영철) 미용예술대학의 임희경 교수는 2017년 8월 4일(금)부터 6일(일)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‘Comic Con Seoul 2017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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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직업의 정석]③별별만사-노무현 대통령의 마지막을 지킨 사나이는?
“당신은 왜 일하십니까?” 우리가 지나쳐보던, 우리들의 일 이야기를 전합니다. 우리 이웃이 전하는 '내가 일하는 이유'를 들어보시죠. 마지막회는 '별별만사', 우리가 몰랐던 다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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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씬한 게리 올드만을 뚱뚱한 처칠로 둔갑시켰죠
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을 받은 영화 ‘다키스트 아워’. [사진=UPI 코리아] 올해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을 받은 ‘다키스트 아워’(17일 개봉, 감독 조 라이트)는 나치 독일이 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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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포브스 "킹덤 꼭 봐라"···한국, 새 좀비 명가로 뜬다
넷플릭스가 제작한 조선판 사극 '킹덤'의 좀비 떼 모습. 드라마 속엔 의문의 역병에 걸린 것으로 묘사된다. [사진 넷플릭스] “할리우드 좀비물이 지지부진한 가운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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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18 칸영화제] '공작' "박근혜 정권 블랙리스트 피하려고…"
11일(현지시간) 제71회 칸영화제를 찾은 '공작' 윤종빈 감독과 주연배우 주지훈, 황정민, 이성민이 취재진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. [사진 CJ E&M] “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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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지식충전소] 아찔한 빗속 추격전, 몰려오는 좀비떼 “CG가 주인공”
━ 진화하는 충무로 특수효과 “와, 그 장면 죽이더라.”요즘 영화의 성패는 한 장면으로 갈린다. 꼭 극장 스크린으로 봐야 하는 영화와 이동 중 폰으로 봐도 무방한 영화도 이 한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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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매거진M] 피투성이 니나가 어느 날 내게 말을 걸어왔다
━ ‘니나 포에버’ 벤 블레인 감독 이제 막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남녀가 있다. 이들이 처음 사랑을 나누려는 순간, 뒤엉킨 몸 주위로 새빨간 피가 번져 나간다. 다음 장면, 침대